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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/01/10 늦었지만 2006 Best/Worst (4)

1. 영화 Best

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
아무 정보도 없이 어감이 "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"과 비슷해 친근감으로 보게되었다.
간단히 정리하면 "x놈 김승우 , 멋지고 불쌍한 장진영" 이지만
결국 김승우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영화다.
남자의(사람의) 이중적인 면을 적절한 소재로 잘 표현했다.

Worst 영화

한국에서 가장큰 상영관(용산 CGV 아이맥스)에서 봤지만 아무 감흥도 받지 못한 영화
역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가..
엉성한 CG
초라한 주인공
너무 현실적이여서 지겨운 인간들..
뭐하나 멋드러진게 없다.. -_-
영화면 영화다운 맛이 있어야지..

2. 음악

Best 음악

손틈 사이로.. - 거미

그리고 하나 더

Be Be Your Love - Rachael Yamagata

언제 발표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2006년에 들어다.. -_-;
두 곡 모두 여자 보컬의 감질맛?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곡이다.
울적한 날에 시원한 맥주 한 켄이 생각난다.

Worst 음악
GOD의 노래중 가사에 잘가~ 가지마~..라며 흐느끼는 노래..
제목이..-_-?? 몰라도 상관없다.
꽤 예전에 나왔던것 같은데 역시 2006년에 처음 들었다... 억지 -_-;
가사면 가사 랩이면 랩..
특히 박준형의 랩(머하자는 거냐..-_-;)
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여자의 비명은 이별을 거부하는 목소리 보다는 시험 성적표를 받거나 골목길에서 변태를 만났을때 나오는 비명에 가깝다.

그리고 윤도현의 태극기..
그저 난 윤도현이 싫다.
"왜 락커인척 하는거냐, 이제 안해도 되잖아?"

3. 인물

Best 인물
http://www.syous.com 의 임세원씨 연애 2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기염을 보여줘 타의 귀감이 되었다.
진정한 무림의 고수만이 가질 수 있는 IT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포스를 가지고 있다.
"결혼 축하하오~, 못가서 미안하오.. 당시 내 몸상태가 허락하지 않아서 못갔네~ ㅎㅎ 집들이 하면 불러주오"

Worst 인물
뭐겠어.. 여자지..

이상 2006년 정리 끝
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은 빨리 간다고 하더니.. 2006년은 12달이 아니라 11달로 한 달정도가 빠진 느낌이다.

이렇게 매년 한 달정도가 빠져 버리면 12년 뒤에는 1년이 하루 같게구나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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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01/10 19:48 2007/01/10 19:48
Posted by 아르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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